레이디 가가는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으로 종종 화제가 되는 가수다.
이를테면 이런 모습....
아니면 이런 모습 처럼 말이다.
Somebody had too much to drink at the after-party! My tentacles had too much whiskey. pic.twitter.com/6dCntETLGw
— Lady Gaga (@ladygaga) November 25, 2014
하지만 9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7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여한 레이디 가가는 검은색 롱드레스와 단정한 금발 단발머리를 하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선글래스를 벗고, 다소 엽기적이었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지우고 나니 남은 건 그녀의 매우 우아한 모습이었다. 다소 평범한 의상으로도 화제가 되는 인물은 레이디 가가가 유일하지 않을까? 아래 사진에서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