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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스마트폰을 만든다(동영상)

  • 김병철
  • 입력 2015.09.20 16:10
  • 수정 2015.09.20 18:10

물에 빠뜨려도 문제 없는 방수 스마트폰이 나올 예정이다. 특히 가라앉지 않고 물에 뜨기 때문에 호수나 바다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이름은 코멧(comet)이다. 미국의 스타트업(직원 8명) '코멧 코어'는 최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코멧 제작을 위한 자금 모금을 시작했다.

지금 사전 주문하면 32GB 모델을 249달러, 64GB 모델을 289달러에 살 수 있다. 코멧 코어는 2016년 4월에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보도자료)

하지만 실제 제품화가 가능하겠느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들도 있다.

사양은 4.7인치 720 x 1280 픽셀 디스플레이 OLED 화면으로, 프로세서는 동작 주파수 2GHz의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10이 사용 됐다. 램 크기는 4GB, 저장 공간은 32GB 또는 64GB다.(지디넷코리아 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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