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FC가 이번에는 옷을 만들었다(사진, 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9.20 06:45
  • 수정 2015.09.20 06:48

패스트푸드 체인인 KFC가 이번에는 패션에 손을 댔다. 디자이너 케이티 이어리(Katie Eary)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 콜라보레이션이 KFC의 패션사업 진출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KFC는 최근 '라이스박스'라는 신메뉴를 런칭했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케이티 이어리와의 협업을 진행했다고. 'Ricebox'라는 이름 그대로 이 메뉴는 '쌀밥'이 주재료다.

작은 종이박스에 볶음밥과 치킨이 얹어진 형태인데, 열량은 500칼로리 이하라고. 말하자면 패션쇼를 통해 기존의 KFC메뉴 보다 열량이 적은 메뉴를 소개하면서 젊은 여성고객에게 어필하려한 것이다. 아래에서 디자인을 확인해보자. 닭 볏을 연상시키는 포인트가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에프씨 #패션 #스타일 #케이티 이어리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