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마땅히 단풍놀이를 가야만 한다.
'연합뉴스'가 기상청 발표를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첫 단풍은 설악산(9월 25일)을 시작으로 △중부 지방 10월 14일께 △남부 지방 10월 7~29일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산은 10월 7일께, 내장산은 10월 17일께 첫 단풍이 필 전망이다.
'절정'은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다. 지역별로는 △중부 지방 10월 17일∼28일 △남부 지방 10월 20일~11월 11일로 예상된다. 중부 지방에 속한 오대산은 10월 17일께, 설악산은 18일께, 남부 지방에 위치한 지리산은 20일께가 절정 시기로 각각 예측됐다.
미리미리 날짜를 파악해서, 놀이 계획을 세워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