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이 오늘 내로 최종 관문인 참의원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YTN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현재 일본에서는 집단 자위권 법안을 심의하기 위한 참의원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수건의 해임결의안과 문책결의안을 제출하며 표결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
현재 표결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늦어도 오늘 중에는 최종 처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항은 국회 안과 바깥에서 동시에,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