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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 토플리스 사진으로 '젖꼭지에 자유를' 운동에 동참하다(직장에서 보지 마시오)

  • 김도훈
  • 입력 2015.09.18 07:19
  • 수정 2015.09.18 07:20

나오미 캠벨이 인스타그램의 '젖꼭지에 자유를' 운동에 토플리스 사진으로 동참했다.

45살의 전설적인 슈퍼모델은 #freethenipple이라는 캡션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토플리스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사실 타셴에서 곧 출간되는 두 권짜리 사진집에 수록된 것이다.

원래 나오미 캠벨은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나 삭제당했고, 캠벨은 사진을 다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젖꼭지에 자유를' 운동은 여성의 가슴 사진만 검열하는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이미 마일리 사이러스카라 델레바인 같은 셀러브리티는 물론 몇몇 남성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Naomi Campbell Posts Topless Photo To 'Free The Nipple' (NSFW)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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