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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생애 최초 패션 화보..독보적 카리스마

배우 손현주가 생애 최초로 남성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손현주는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흑백 사진에 담긴 손현주의 표정에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풍부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완벽한 수트 맵시를 보인 손현주의 세련된 이미지는 영국 신사를 연상시키며 배우 콜린 퍼스와 비견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손현주는 "정식으로 패션 화보를 찍어본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손현주는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화보를 찍게 됐다.

그는 콜린 퍼스, 톰 크루즈, 리암 니슨 등 탁월한 액션을 자랑하는 외국 배우들과의 비교에는 “한국의 배우로서 그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한민국 아빠를 연기하고자 했다”는 겸손한 말을 남겼다. 영화 개봉은 다음 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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