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오리지널 판'이 9월 22일부터 한달에 5권씩 묶은 박스셋으로 나온다.
위키트리는 오늘 만화 출판기업 대원씨아이에서 '오리지널판'의 재발매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리지널 판은 1990년대 시대 분위기상 삭제되었던 장면을 그대로 살린 것으로 디지털 편집으로 명장면과 명대사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름 만은 기존 한국어판에서 사용했던 친숙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사쿠라키 하나미치가 아니라 '강백호'가 등장한다.
현재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권 27,000원(인터넷 기준)이다.
다 나오는 데는 적어도 6개월. 그러나 6개월을 기다렸다 한꺼번에 사자니 절판될지 몰라 마음이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