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와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찬오가 예능 완소남으로 떠올랐다. 이제 이찬오는 더는 모델 김새롬의 남편이 아니다. 그의 매력 포인트를 짤방과 이미지로 분석해봤다.
1. 이찬오는 한번 웃기 시작하면 멈추질 못한다.
2. 이찬오는 웃는 모습이 뽀로로의 '크롱'과 닮았다.
3. 그는 간결하다. 최현석처럼 마구 터는 짓은 하지 않는다. '호잇!'
4. 신이 나면 오바를 하기도 한다.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는 화를 내며 강속구 소금뿌리기를 시전했다.
5. 간결하고 우아한 요리를 만든다.
10분만에 만든 스테이크.
정리하자면, 한번 웃으면 웃음을 참지못하는 이찬오는 크롱을 닮았지만 요리를 할 때는 장갑을 매번 갈아 낄 정도로 깔끔하고 우아하다. 와우!
아래는 어제 방송의 소금 뿌리는 장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