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캐나다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중에서도 프랑스어를 쓰는 지역에서 태어났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건만 원더걸스의 혜림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며 영어로 대화하기를 거부한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비정상 회담 원더걸스 편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홍콩에서 14년동안 생활해 광둥어와 영어가 익숙한 혜림이 장위안, 기욤 패트리와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미녀 앞이어서 인지 둘 다 제대로 된 언어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