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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코빈과 데이비드 카메론의 80년대는 이렇게 달랐다(사진)

영국인들이 노동당 신임 당수로 당선된 제러미 코빈과 현 영국 총리인 데이비드 카메론의 사진을 트위터에서 비교하고 있다.

80년대에 촬영된 사진 속에서 카메론은 옥스포드대학의 불링돈 클럽 멤버들과 함께 검은 타이를 매고 있다. 반면 코빈은 남아공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게 연행되고 있다.

새로운 노동당 당수인 제러미 코빈은 노조단체를 위해 일하던 활동가 출신으로 1974년 런던 시내 구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인물로, 무려 60%의 득표로 노동당의 지휘자가 됐다.

두 사진은 어쩌면 지금 영국 노동당과 보수당을 가장 극명하게 비교해주는 것이리라.

허핑턴포스트UK의 Jeremy Corbyn And David Cameron Pictures From The 80s Are Being Compared On Twitt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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