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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 부부, 네팔 대지진 성금 5천만원 기부하다

최강 부부, 최강 기부다.

국제구호개발기관인 옥스팜에 따르면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9월 9일 보도에 따르면 타이거JK는 아버지인 음악평론가 서병후의 뜻을 잇기 위해서라며 아래와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가 암 투병 중에 네팔 히말라야에 무척 가고 싶어 했다. 이번 봄에 네팔 대지진 소식을 듣고 아버지 생각이 나서 네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후원을 결심했다”

부부의 기부금은 피해지역에 식수와 위생 장비를 공급하고 피난처를 건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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