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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리처드슨이 찍은 카일리 제너의 갈로어 매거진 커버는, 당연히 적나라하다(화보)

카일리 제너,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카다시안 집안의 막내, 드디어 할리우드의 모든 유명한 젊은 여자들이 그랬듯이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당연히 적나라한 옷을 입고 말이다.

18살의 제너가 등장한 갈로아 매거진 커버에는 "그녀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사실은, 그녀가 완전히 예측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내지의 화보들은 우리가 정확하게 카일리 제너, 그리고 테리 리처드슨으로부터 예측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녀가 호랑이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은, 어쩌면 그녀의 남자친구 타이가와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일 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너가 지나치게 성인처럼 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녀의 언니인 클로이 카다시안 역시 타이가와 제너의 관계에 대해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상태로 나이 많은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건 구역질이 난다"고 말한 바 있다. 제너는 동의하지 않는다.

"저는 한 번도 18살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평생 17살로 살고 싶었죠. 나이 들기 싫어요. 영원히 젊고 즐겁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라이프 스타일이 저를 더 빨리 성장하게 만들었어요. 저에게 나이란, 그저 숫자에 불과해요."

더 많은 카일리 제너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갈로아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Kylie Jenner's Galore Cover Shoot Is Obviously Reveal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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