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인 이유(동영상)

  • 박세회
  • 입력 2015.09.07 09:47
  • 수정 2015.09.07 13:00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 5위에 낯선 이름이 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2위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3위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배용준.

그리고 오늘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 8천만 원(88.5%) 늘어 5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함연지는 오뚜기 카레의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하고 있다가 작년에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하면서 연예인 주식부호 명단에 오르게 됐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지금은 지난 4일 개막한 '무한동력'에서 한수자 역을 맡고 있다고 한다.

무한 동력은 야후 웹툰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주호민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함연지 #연예인주식부자순위 #연예 #예능 #문화 #방송 #뮤지컬 #배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