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개를 입양할 때는 꼭 허락을 받아야 한다. 안 그러면?
위 동영상과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
이 고양이는 워싱턴 D.C에 살고 있는 케리 질렛의 '카토'다. 그런데 어느 날 케리의 가족이 새로운 개를 입양했다.
카토는 창가에 앉아서 케리의 남편이 귀가하는 걸 반기다가 개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정말 짜증이 섞여서 폭발할 것 같은 소리로 울기 시작한다. 당신이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소리로!
지금 카토는 새로 집에 들어온 불청객과 잘 지내고 있을까? 제발 그러기를 바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