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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퍼스널 트레이너가 소개하는 건강 주스 레시피

그런 날이 있다. 우울한 기분으로 스피닝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트레이너는 너무나도 삶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신이 나 있는데, 나는 왜 이 흥을 감당하지 못할까. 나란 사람 끔찍하네."라는 생각이 들 때.

피트니스 아티스트 니콜 윈호퍼는 내가 이제껏 만난 어떤 사람보다 에너지가 가득했다. 그러나 단 한순간도 그녀의 열정에 질색한 적은 없다.

뉴욕에서 태어난 그녀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댄서이자 트레이너다. 니콜은 아디다스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의 홍보대사이기도 했고, 마돈나 등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퍼스털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야망이 있고, 뻔뻔하기도 하며, 강인한 뉴요커다.

니콜의 진정성은 영감을 준다. 훌륭한 운동선수와 운동이 아닌 주제로 이야기 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이해한다. 니콜은 우리가 즐겁게 놀았으면, 피자를 먹고 술을 마시고, 가장 중요한 것, 훌륭한 음악을 들었으면 한다. 동시에 그녀는 우리가 자신의 몸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몸을 잘 아는 것이야 말로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배우고, 뭐 같은 일이 생겼을 때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콜이 오프닝 세리모니에 그녀의 인생 철학과 자신을 사랑하라(#LoveYourself)는 슬로건을 가진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녀가 이 주스를 선택한 이유는, 소염(anti-inflammatory)역할과 몸을 치유하는 방법에 관심을 가져서라고 한다. 니콜은 기분이 다운되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에너지를 증진하기 위해 이 주스를 마신다고.

재료: 로메인 상추, 양상추, 시금치, 생강, 오이 1개, 샐러리 3~4줄기, 사과 2개.

만드는 방법 : 재료를 썰고, 믹서에 간다.

니콜과 오프닝 세리모니의 인터뷰 전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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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Madonna's Trainer Shares a Secret Juice Recipe and Healthy Tip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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