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이힐을 신고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서핑하다(동영상)

  • 남현지
  • 입력 2015.09.04 10:08
  • 수정 2015.09.04 15:30

몇몇 사람들에게 서핑은 좀처럼 소화하기 어려운 종목이다. 그런데 하이힐을 신고 서핑을 한다면? 프로 서퍼 모드 르 꺄(Maud Le Car)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위 동영상에서 르 꺄는 칵테일 드레스, 귀걸이, 하이힐을 착용하고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로 나선다. 올해로 23세인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도 굉장히 편안하게 파도를 탄다.

I just lost a bet ???? Surf in High Heels ! Check the Full clip in my bio. #dress #higheels #surfinghighheels #parakito #surfing #bet @parakitoworld. ???? @almofilm

Maud Le Car ????(@maudlecar)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위 영상은 르 꺄의 스폰서 중 하나인 모기약 회사 파라키토(Para'Kito)의 광고일지도 모른다. 동영상 말미에 파라키토의 슬로건인 '(모기로부터) 자연스럽게 해방(naturally free)'이라는 문구가 나오기 때문이다.

하이힐과 드레스를 입고 서핑하는 멋진 여성들을 더 보고 싶다면, 2013년 발리에서 촬영한 러시아 서퍼들의 동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하자.

페이스북 팔로우하기 |

트위터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Maud Le Car Surfs In Heels And A Dress, Puts Us All To Sha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핑 #스포츠 #스타일 #패션 #하이힐 #하이힐 서핑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