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에게 서핑은 좀처럼 소화하기 어려운 종목이다. 그런데 하이힐을 신고 서핑을 한다면? 프로 서퍼 모드 르 꺄(Maud Le Car)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위 동영상에서 르 꺄는 칵테일 드레스, 귀걸이, 하이힐을 착용하고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로 나선다. 올해로 23세인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도 굉장히 편안하게 파도를 탄다.
위 영상은 르 꺄의 스폰서 중 하나인 모기약 회사 파라키토(Para'Kito)의 광고일지도 모른다. 동영상 말미에 파라키토의 슬로건인 '(모기로부터) 자연스럽게 해방(naturally free)'이라는 문구가 나오기 때문이다.
하이힐과 드레스를 입고 서핑하는 멋진 여성들을 더 보고 싶다면, 2013년 발리에서 촬영한 러시아 서퍼들의 동영상을 아래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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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Maud Le Car Surfs In Heels And A Dress, Puts Us All To Sha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