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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쌍둥이가 아니다(사진, 동영상)

앰브라와 제니퍼는 쌍둥이처럼 보일 정도로 똑닮았다. 하지만 이들은 쌍둥이가 아니다.

이들은 최근 전 세계에 있는 자신의 ‘도플갱어’를 찾는 ‘트윈 스트레인저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다. 이 프로젝트의 공동 창립자인 니암(Niamh)은 지난 4월, SNS를 자신과 닮은 사람들을 찾아나선바 있다.

제니퍼를 만나기 위해 텍사스를 찾은 앰브라는 제니퍼를 본 순간 “그녀는 정말 내 얼굴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닮은 얼굴 때문에 놀란 또 한 명은 바로 제니퍼의 엄마였다고. 앰브라와 제니퍼가 똑같은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본 그는 앰브라를 향해 “너는 내 딸이야!”라고 말했다. “웃는 게 정말 똑같아. 너희 가족 계보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구나.”

만약 당신이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또 다른 당신을 찾고 싶다면, ‘트윈 스트레인저스’ 프로젝트에 참가해보자. 아래는 앰브라와 제니퍼가 처음 만난 순간을 기록한 영상이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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