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5번째 '본' 시리즈의 새로운 악역은 뱅상카셀

  • 강병진
  • 입력 2015.09.02 05:52
  • 수정 2015.09.02 05:54

5번째 ‘본’ 시리즈의 악역이 결정됐다. ‘블랙스완’, ‘이스턴 프라미스’,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과 ‘라빠르망’, ‘증오’의 그 남자. 모니카 벨루치의 전 남편인 뱅상 카셀이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뱅상 카셀 외에도 알리시아 비칸데르, 토미 리 존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전 시리즈에서 닉키 파슨스를 연기했던 줄리아 스타일스도 돌아올 예정이다. 이전 시리즈를 연출한 폴 그린 그래스 감독과 주연 맷 데이먼은 이미 확정된 이름이다.

5번째 ‘본’ 시리즈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버라이어티’는 취재원의 말을 인용해 “뱅상카셀이 제이슨 본을 뒤쫓는 암살자를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영화는 2016년 7월 29일, 공개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할리우드 #맷 데이먼 #폴 그린 그래스 #문화 #제이슨 본 #본 얼티메이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