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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기능이 있는 여행용 자켓이 개발됐다(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9.01 13:23
  • 수정 2015.09.01 13:26

목베개와 안대가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는 여행용 자켓이 나왔다. 여기에 장갑, 이어폰 보관 주머니, 음료수 주머니, 안경 주머니(+안경닦이 천), 태블릿PC 주머니, 여권 주머니, 휴대폰 주머니, 휴대폰 충전기 주머니, 펜 주머니, 얇은 담요를 넣을 주머니, 손을 넣을 주머니 등이 모두 따로따로 존재한다. 하나의 옷에 이런 기능이 전부 15가지나 된다.

미국 시카고의 디자인 회사 BAUBAX LLC에서 고안한 이 여행용 자켓은 남녀 각각 후드 점퍼, 바람막이, 항공 점퍼, 정장형의 4가지 타입이 있다.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대량 제작을 위한 예산 모금 및 선주문을 받고 있다. 애초 목표액은 2만 달러였으나 9월 1일 현재 750만 달러어치의 후원, 주문이 들어왔다. 일부 판매상품은 품절됐다.

"당신이 언제나 갖기를 원했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자켓"의 자세한 사용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자. 상품은 여기를 눌러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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