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지난 주 북한에 큰 수해피해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이번 집중호우로 북한 북동쪽 국경 인근에서 40명이 숨지고 1만1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153채가 완전히 파손되고 849채가 일부 손상됐다고 전했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지난 주 북한에 큰 수해피해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이번 집중호우로 북한 북동쪽 국경 인근에서 40명이 숨지고 1만1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153채가 완전히 파손되고 849채가 일부 손상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