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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시

아래는 1일 한겨레에 실린 장봉군 화백의 그림이다.

최근 20대 외주업체 정비직원이 참변을 당한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내걸린 가상의 시 한 편이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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