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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에 박형식도 출연한다

ⓒOSEN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형식이 tvN의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CJ 엔터테인먼트에서 삼시세끼 제작진에 확인한 결과 고정출연이 아닌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는 CJ E&M이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에게 확인한 결과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 손호준은 여전히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가 박형식 측에 문의한 바에 의하면 게스트 출연은 거의 확정된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는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가“(박형식이)‘삼시세끼-어촌편 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최종 미팅을 앞두고 있다. 게스트 또는 고정 출연 여부는 확실하진 않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9월 5일 첫 촬영을 시작해 10월 중으로 방영 예정이다. '삼시세끼-어촌편1'은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하며, tvN 자체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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