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동엽 콘돔 3종이 출시됐다(사진)

  • 김병철
  • 입력 2015.08.31 07:53
  • 수정 2015.08.31 08:04

국내 콘돔기업인 유니더스가 개그맨 신동엽씨를 모델로 내세웠다.

그의 얼굴이 들어간 콘돔은 ①무향 초박형 ②딸기, 바나나향 초박형 ③롱러브 콘돔이다.

유니더스의 설명을 직접 보자.

휴대에 간편하도록 케이스당 3개씩 포장되어 있으며, 초박형 제품은 향기가 없는 제품, 혹은 딸기향과 바나나향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비아그라 콘돔’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롱러브 콘돔은 특수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있다. 세 제품 모두 관계시 통증을 없애주고 쾌감을 높여주기 위해 매끄러운 윤활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물 좋은’ 콘돔이다.

신동엽 씨는 “자녀가 생기면서부터 우리나라의 낙태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에 대해 굉장히 놀라고 부끄러웠다.”며, “여자는 자신을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남자를 사랑하게 마련이다. 매너가 사람을 안 만들지만, 매너가 사랑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남자야말로 진정한 젠틀맨이다.”고 덧붙였다.(유니더스 보도자료)

신동엽 "콘돔은 사람을 안 만든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콘돔 #유니더스 #신동엽 #sex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