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크롱'과 '뽀로로'가 등장했다고 한다. 그런데 30년 후 모습이라고 한다. 아래 캡쳐를 보자.
쉐프 오세득의 두 번째 참가였던 이번 방송분에는 '절친' 쉐프 이찬오가 깜짝 게스트로 참여했다.
'마리텔'의 인터넷방송(본방송)은 TV방송이 나가기 최소 1주일 전에 이뤄진다. 본방송 시작 전과 후 녹화분을 제외하면 방송 내용의 편집전 버전이 미리 공개되는 것인데, 그럼에도 TV방송 역시 '스포일러 걱정' 없이 인기를 누리는 비결에는 재미 포인트를 쏙쏙 뽑아내는 CG가 있다. 29일 방송분에 등장한 이 장면처럼 말이다.
두 사람의 방송분 일부를 아래 영상들로 보자.
h/t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