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소년은 트랜스포머 케이크를 원했고, 소년의 엄마와 아빠는 이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줬다.
위 영상을 찍은 러셀 먼로와 아내는 모양만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니라, 변신까지 할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이 영상은 업로드 며칠 만에 조회 수 수십만 대를 찍으며 크게 화제가 됐고, 이어 '같은 케이크를 주문하고 싶다'는 부모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먼로는 이에 대한 답으로 블로그에 만든 과정을 자세하게 올렸다. (영문으로 작성된 제작기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누르면 된다.)
케이크 빵을 붙이기 전, 옵티머스 프라임 뼈대만의 작동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 viralviral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