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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싱크홀이 사람들을 삼키는 장면이 촬영됐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5.08.28 13:35
  • 수정 2015.08.28 13:36

지난 토요일 버스를 기다리던 중국 시민 다섯 명이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에 빠졌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하얼빈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 장면을 트윗했다.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이 장면은 근처 식당의 CCTV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세 명은 곧바로 싱크홀로 빠졌고, 다른 한 명은 길가에 있다가 뒤늦게 빠진다. 그리고 한 여성은 파이프에 몸이 걸린 덕에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다.

헤이룽장성 현지 언론에 의하면 싱크홀에 빠진 시민들은 다행히 다리와 어깨 등에 적은 부상만 입고 빠져나왔다. 싱크홀은 또한 버스 정류소의 사인도 완전히 집어삼켰다.

허핑턴포스트US의 Sinkhole At Bus Stop In China Swallows 5 Peopl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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