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7'에 나타난 디아 프램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그녀가 2012년에 커버했던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들어보시라.
그녀는 미국의 TV쇼 '더보이스'의 준우승자로 한국과는 인연이 깊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한국 혼혈이다. 엄마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빠는 미국 사람이다. 한국에 가족들이 있다. 할머니도 계신다. 한국은 마치 제게 집과도 같은 곳이다. 엄마 할머니를 위해 한국에서 노래하는 건 저에게 특별한 의미다. 마치 집에 온 것 같다. 한국에서 노래하는 걸 늘 바라왔다"고 설명했다.
아래 동영상은 디아 프램튼이 사라 맥라클란의 '엔젤'(Angel)을 부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