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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9월 5일 첫녹화, 손호준도 합류

  • 박세회
  • 입력 2015.08.27 06:32
  • 수정 2015.08.27 06:33

오늘(27일) 이데일리는 9월 5일 삼시세끼 어촌편이 첫 촬영에 들어가며 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일정 조율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관건은 일정 조율이다. 손호준은 현재 SBS 월화 미니시리즈 ‘미세스 캅’에 출연 중이다. 16부작으로 기획된 ‘미세스 캅’은 9월 22일 종영된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손호준의 만재도 행(行)을 두고 드라마 촬영을 우선하고 있는 분위기.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 ‘삼시세끼’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데일리(8월 27일)

오센 역시 손호준 측이 미세스탑 촬영으로 일정 조율이 어렵지만, 최대한 합류하는 방안으로 고려 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tvN과 손호준 소속사 측은 27일 OSEN에 "손호준의 '삼시세끼-어촌편2' 합류를 놓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확정은 아직 아니지만, 시간이 가능하면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tvN 관계자는 "아직 조율 단계지만, 합류 가능성은 높다. 9월초부터 합류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현재 손호준이 출연중인 드라마 측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OSEN(8월 27일)

한편, 이데일리는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의 첫 녹화는 9월5일. 방송은 10월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미세스 캅’ 종영 후에 ‘삼시세끼’에 합류해도 크게 늦지 않은 일정이며, 손호준은 이르면 두 번째 녹화부터 유해진, 차승원과 함께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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