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인근 지역에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22일 밤 수도권 여러곳에서 불꽃놀이가 열려 많은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래 세 곳에서 불꽃놀이가 열렸다.
1. 경기도 김포시
오후 10시께 / 구래동 호수공원 개장 축하하는 '호수 앤 락' 축제 /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2. 경기도 시흥시
오후 9시께 / 배곧생명공원 야외 가설무대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3. 인천시
오후 9시께 / 문학구장에서 프로야구 NC 대 SK 경기 후
아니 미친 폭탄 터지는 소리나서 전쟁난줄알았는데 옆동네에서 불꽃놀이 하는가였음ㅋ
— ㅇㄷㅎ (@IFNT_WITH_1214) August 22, 2015
하 미친 불꽃놀이 하는 거 전쟁난줄알았잖아아아ㅏ아
— ☂백월향* (@LecaPola) August 22, 2015
정왕동 일원에 민간행사로 인한 폭죽소리로 시민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확인 결과 폭죽행사는 모두 끝이났습니다.
Posted by 시흥시청 on 2015년 8월 2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