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해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까지 출연한 샤킬 오닐이 학교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학생들과 같은 하복 상의를 입은 샤킬 오닐이 교실 앞문을 열자, 남고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진다. 이후의 현장을 아래 짧은 영상으로 보자.
Surprised some kids at school today in Seoul, South Korea #reebokclassic #reebok #idothisforthekids
Posted by Shaquille O' Neal on Thursday, 20 August 2015
이 영상에는 '데니스 로드맨 밖에 초청할 수 없었던 북한이 샤킬 오닐을 얻은 한국에 화가 났던 것 아니냐'는 내용의 베스트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