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 검색으로는 고급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 블로그들은 이미 상업 콘텐츠들이 점령한지 오래고 '맛집'키워드로 찾아 본들 나와 취향이 같은 블로거의 추천이 아닌 이상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믿을 만한 식자재를 취급하는 곳을 찾는다. 단순히 맛있다고 알려진 곳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를 다루는 식당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제주지역 공무원 및 유력 인사들 그리고 업계관계자들을에게 물어 제주 최고의 식자재를 사용하는 17곳의 식당을 추렸다고 한다. 그중 가장 멋져보이는 7곳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해당 컨텐츠는 '식당의 발견: 제주편'에 실린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