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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김풍·정진운 등 11인, JTBC 새 예능 '박스' 출연 확정

  • 박수진
  • 입력 2015.08.20 10:08
  • 수정 2015.08.20 10:09
ⓒosen/jtbc

JTBC가 새 예능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출연자들이 밀실에 갇혀 게임을 하는 형식의 서바이벌 장르. 프로그램명은 ‘박스(BOX)’로 붙여졌으며, 토니안, 김풍, 정진운, 유상무, 장도연 등 11명의 연예인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JTBC가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를 준비 중이다. 이미 몇 차례 녹화가 진행됐으며 오는 9월 초로 방송일자가 잡혔다.

일단 라인업이 화려하다. 가수 토니안을 비롯해 만화가 김풍, 가수 정진운과 니콜, 방송인 오상진, 유상무, 장도연, 김숙, 배우 한정수 등 총 11명이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에 참여했다. MC격으로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가수 이상민이 참여했다.

방송 콘셉트도 흥미롭다. 출연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정하고 밀실에 갇힌 채 제한시간 동안 게임을 진행해서 최종 우승자가 상품을 차지하는 방식의 서바이벌이다. 방송 일자는 9월 5일로 예정돼 있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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