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배우이자 가수인 비비안 수가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이름은 달톤 리(Dalton Lee). 비비안 수는 8월 13일, 싱가포르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후 17일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실을 전했다.
아이의 이름을 짓는 과정에는 부모의 이름과 이룰 조화를 생각했다고. 아빠 영어 이름은 Sean이고, 엄마의 이름은 Vivian이다. 아들 달톤의 이름 또한 끝에 ’n’이 오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블로그에 따르면 아이의 “눈과 손가락은 엄마를 닮았다”고. 아래는 비비안 수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두 모자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