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 노지에서 6년만에 바나나가 열렸다(화보)

  • 박세회
  • 입력 2015.08.20 07:09
  • 수정 2015.08.20 08:18

드디어 한국도 바나나를 생산할 수 있는 바나나 국가가 됐다.

청주의 한 마을에 조경수로 심었던 6년생 바나나 나무에서 처음으로 열매가 열린 것.

K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지역 주민은 "처음에는 그냥 잎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KBS 등은 이 역시 지구 온난화의 커다란 변화 속에서 나타하는 현상으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생태 지도가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노지바나나 #청주 #생태지도변화 #온난화 #사회 #농업 #농작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