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 미라이. 여러 마리의 피카추가 나타나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었다.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 ‘Pikachu Outbreak!’란 축제의 이벤트였다고. 이 기간동안에는 미나토 미라이 지역 곳곳에 수천 마리의 피카추가 나타나 춤을 추고, 행진을 하고, 공연을 한다고 한다. 영상 속 피카추들의 춤은 매우 귀엽지만, 한 편으로는 1년 중 가장 뜨거운 시간을 더 뜨겁게 보낸 인형 속 사람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