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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15 자선 활동 1위 운동선수... 김연아 4위

  • 강병진
  • 입력 2015.08.17 11:09
  • 수정 2015.08.17 11:1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선활동을 한 스포츠 스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 스포츠 블로그는 17일(한국시간) 'Athletes Gone Good 2015'를 선정해 발표했다. Athletes Gone Good이란 기부 등 선행을 많이한 스포츠인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기부금과 함께 그 해의 활약도도 포함된다.

이는 투표로 결정되는 것으로 호날두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별한 선정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김연아는 은퇴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 Athletes Gone Good 2015 순위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축구)

2. 존 시나(미국, WWE)

3.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테니스)

4. 김연아(한국, 피겨 스케이팅)

5. 네이마르(브라질, 축구)

6. 르브론 제임스(미국, 농구)

7. 헤더 오라일리(미국, 축구)

8.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테니스)

9. 데이비스(미국, 야구)

10. 리처스 셔먼(미국,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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