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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스타워즈' 다운 포스터(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8.17 10:03
  • 수정 2015.08.17 10:06

디즈니가 최근 열린 ‘ D23 convention’에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타워즈’의 팬이라면 포스터의 색감과 스타일에서 향수를 느낄 것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부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까지의 포스터를 디자인한 건 드류 스트루잔(Drew Struzan)이었다.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의 포스터를 디자인하기도 했던 그가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포스터도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 포스터는 일종의 티저 포스터이며, 드류 스트루잔은 다른 정식 포스터를 디자인할 예정이다.

‘더 버지’는 이 포스터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플롯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배우 존 보예가가 들고 있는 라이트 세이버 때문. 지금까지 나온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영상과 이미지 속에서는 그가 광선검을 든 모습이 없었다는 것이다. 라이트 세이버는 바로 제다이의 무기다. 존 보예가가 연기한 핀(Finn)은 정말 제다이가 될까? 아래는 그동안 영화를 기다리던 팬들이 디자인한 포스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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