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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정재영이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서다. 또한 이 영화는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해외 배급을 맡은 화인컷은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5일 오후 3시(현지 시각)에 위와 같은 수상 결과가 공식 발표되었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3년, ‘우리 선희’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지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참석했으며, 정재영은 드라마 ‘어셈블리’ 촬영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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