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사진작가인 ‘Agne Gintalaite’는 어느 날, 거리에서 오래된 차고의 문들을 보게 됐다. 하나같이 낡고 녹슨 문이었지만, 그는 문의 색깔에서 아름다움과 지금은 사라진 리투아니아의 풍경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후 낡은 차고의 문을 찾아 사진을 찍었던 그는 아래와 같은 작품을 남겼다. ‘behance.net’의 페이지에서 그의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 그가 찍은 차고의 문은 매우 다양한 색감과 사연을 가진 듯 보인다.
H/T 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