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한도전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 김병철
  • 입력 2015.08.15 10:18
  • 수정 2015.08.15 10:19
ⓒ연합뉴스

MBC '무한도전'이 지난 13일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발생한 쓰레기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TV리포트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때문에 발생한 쓰레기들은 어젯밤부터 열심히 치우고 있다"라며 "예정된 청소인력 외에 추가인력을 늘려서 주말 안에 깨끗하게 치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공식 계정도 청소 중인 공연장 주변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전하며 "외곽 도로와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세트 철거 이후에는 공연장 안쪽까지..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시청자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가요제 후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는 관객 퇴장 직후부터 무한도전이 열심히 치우고 있었습니다. 외곽 도로와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세트 철거 이후에는 공연장 안쪽까지..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Posted by MBC 무한도전 on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예능 #김태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