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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샤론 스톤, ‘하퍼스 바자'에서 누드 화보 촬영(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8.15 07:28
  • 수정 2015.12.23 05:31

배우 샤론 스톤은 한동안 잊고 있던 이름이다. 그의 나이는 올해 57세. 샤론 스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2015년 9월호를 통해 누드 화보를 선보인 것.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옷을 벗고 촬영을 하는 상황이 꽤 편했다”며 “20대의 몸처럼 보이려고 애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내 엉덩이가 팬 케이크처럼 펑퍼짐해졌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일부러 멋지게 보이려고 하지는 않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거예요. 진짜 섹시한 게 뭐지? 그건 단지 가슴을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죠. “

샤론 스톤의 또 다른 사진은 ‘하퍼스 바자’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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