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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이들은 이렇게 대응했다(발언 모음)

강풀

부친의 사망으로 연재 중이던 웹툰의 휴재를 공지한 후 쏟아진 악플에 대

하상욱

강풀이 악플러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알리는 트윗에 대해

서유리

8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가연에게서 노하우를 습득했다며

"법적 증거로서 효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악플을 저장하고 있다"

"휴대폰으로도 악플을 발견하면 즉시 캡처를 해 악플 전용 웹 하드에 저장하고 있고, 자료는 충분히 확보해 놓았다"

“엄마나 친구들이 상처를 받는 경우를 봐서 이렇게 하게 됐다”

태연

7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들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다”

“몇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다"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

박명수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광희에 대한 악플을 두고 7월 1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한테 상처를 주면 반드시 돌려받는다"

"사실 남한테 험한 이야기를 하면 똑같이 돌려받게 된다. 남한테 상처주는 일을 해선 안 된다"

김준수

7월 5일 트위터에서

"발전을 도모한 비평이거나 쓴소리, 꾸짖음과 단지 비평을 위한 비평은 충분히 저도 구분할 줄 아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하구요"

"혹시 팬 분들이 자료들이 있다면 보내주세요. 그분들의 얼굴을 제가 직접 보고 얘기나눠보고 싶네요"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동영상 루머' 유포자에 대해 7월 2일 보도자료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시영씨와 당사는 고소를 통해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히 처벌해 주실 것을 수사 기관에 부탁 드리는 한편, 이후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다시 한 번 단호히 밝힌다"

김가연

2014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과 남편이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패륜적인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

"고소한 건수로 따지면 80여 건, 그 중 처벌된 건 40여 건 정도"

"'썼다가 지웠지롱'하고 달면 '죄송합니다. 캡처했습니다'하고 댓글을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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