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인 임신한 상태의 전라 셀카를 인스트그램에 올렸다. 대체 왜?
자신을 둘러싼 '가짜 임신'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다. 인스타그램에 하루에도 몇 장 씩 올라오는 킴의 사진을 두고 세간에선 '임신했다더니 매번 배 부른 상태가 다르다'며 가짜 임신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안 그래도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는 킴으로선 화가 날만도 하다.
그리고 그녀답게 화끈하게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그날그날 상태가 다르니까 좀 찌게 나온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는 거야!"라며 말이다.
자, 가짜 임신이라던 사람들 어서 사과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