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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미라만트는 베이스 점핑에 빠졌다. 맨살에 낙하산을 피어싱으로 연결해서 뛰어내릴 만큼.
지난 5월, 28살의 베이스 점퍼 조쉬 미라만트는 태국 톤 사이의 한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보통의 베이스 점핑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등에 피어싱으로 낙하산을 연결하고 뛰어내렸으니까.
그는 바크로프트 TV에 "이전에는 한 번도 피어싱을 해본 적 없다. 그래서 피어싱 작업이 이번 점프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등에 낙하산을 연겨하고 뛰어내리는 걸 일컫는 말도 따로 있다. '서스펜션 점프'다. 텔레그라프에 의하면 미라만트는 역사상 11번째로 서스펜션 점프에 도전한 남자다.
서스펜션 점프를 하기 위해 미라만트는 등에 네 개의 볼트를 장착했다. 그리고 점프가 끝난 뒤 모조리 제거했다.
미라만트는 OutsideOnline.com에 "나는 마조히스트가 아니다"고 말했다. "나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경험을 즐기러 왔을 뿐이다. 물론 피어싱이 끝났을 때 정말 행복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BASE Jumper's Parachute Hooked Directly Into His Flesh (VIDE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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