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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만한 전기 교통수단 '워크카'(동영상)

도쿄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그룹 코코아 모터스(Cocoa Motors)가 '워크카(WalkCar)'라는 이름의 전기 운송수단을 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크카'는 리튬 배터리로 작동하며, 크기는 노트북만해서 가방에 쏙 들어간다. 기존의 스케이트보드처럼 착지하기 위해 발로 땅을 디딜 필요가 없다. 기기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이다.

워크카는 26세의 디자이너 쿠니아코 사이토와 그의 팀원들이 제품개발을 담당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단계이며, 코코아 모터스는 올가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예비 고객을 모을 예정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가격은 10만엔(약 93만5천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H/T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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