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08월 07일 11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8월 07일 12시 07분 KST

LG전자가 왜 맥북 에어를 경품으로 내걸었을까?

LG전자

허탈한 웃음을 감출 수 없는 재밌는 홍보사건이 발생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일명 '맥.북.에어'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가 왜 애플의 맥북에어를 이벤트로 걸었을까?

그러나 이 이벤트는 자세히 살펴보면 애플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보시다시피 '맥'은 맥스봉의 '맥'이고, '북'은 도서상품권의 '북'이고, '에어'는 나이키 에어의 '에어'다. 마침표를 잘 살펴보시라.

해당 이벤트는 LG전자의 '톤플러스'라는 블루푸스 헤드셋을 구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맥스봉, 도서상품권, 나이키 에어가 경품으로 걸려있던 이벤트일 뿐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담당자의 메일 주소는 'allo**ea@naver.com'이다. LG전자의 공식 메일계정일 리가 없어 이상하다고 판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LG전자 대외 홍보팀에 연락했다.

이에 LG전자 측은 허핑턴포스트와의 통화에서 '해당 이벤트를 전부 취소했으며, 향후 이벤트 진행시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PRESENTED BY 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