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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한 시간 동안 노숙자로 변신하고 공을 찼다(동영상)

  • 박세회
  • 입력 2015.08.05 10:02
  • 수정 2015.08.05 15:32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의 한 광장에서 노숙자로 분해 한 시간 동안의 잠복근무를 마쳤다.

한 시간 동안 뭘 했을까? 지나가는 사람들과 공을 차고 놀았다.

그중 몇 명은 그가 패스한 공을 무시하고 지나쳤고 몇 명은 이 동영상을 보고 지금쯤 집에서 '나랑 공찬 노숙자가 호날두였어'라며 전화를 돌리고 있을 것이다.

이유는? 자신의 새로운 벤처 브랜드 ROC by Monster(이베이에서만 판매한다)의 헤드폰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에 아이에게 정체를 알리는 장면에서 탄성이 터져 나온다.

H/T Hype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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