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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크라비츠, 콘서트 도중 가죽바지가 찢어지다(사진)

  • 남현지
  • 입력 2015.08.05 08:33
  • 수정 2015.08.05 08:45

경고: 이 기사는 진짜 성기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록가수, 로큰롤의 전설 레니 크라비츠가 지난 월요일 스톡홀름 콘서트에서 의상으로 곤혹을 겪었다.

자 당신이 레니 크라비츠의 그곳을 견딜 수 있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라.

음... 이걸 올리는 우리도 곤란할 지경이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8월 3일 그뢰나 룬트 테마 파크. 레니 크라비츠가 관중들 앞에서 첫 번째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가죽 바지의 가랑이가 찢어졌고, 51세의 록스타의 그곳 사진은 전 세계로 퍼졌다.

크라비츠는 사건 이후 몇 분 동안 무대를 잠시 비웠고, 좀 더 널찍한 바지로 갈아입었다... 아마 이번에는 속옷을 챙겨 입었으리라.

"프로듀서가 무대에 올라와 무대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조금 뒤 크라비츠가 다른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미안해요. 제가 제 바지를 찢었어요'라고 말했다"고 '사라'라는 이름의 한 팬은 스웨덴 언론 익스프레센에 말했다.

"저는 웃겨 미치는 줄 알았죠. 그리고 그 자리에 없던 엄마에게 전화했어요. 엄마의 반응도 저랑 똑같았고 웃겨 죽으시려고 하더군요."라고 그는 덧붙였다.

업데이트

레니 크라비츠는 이번 사건에 해탈한 것처럼 보인다.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스티븐 타일러가 해당 사건에 대해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것. 스티븐 타일러는 "친구, 노팬티에 (성기) 피어싱이라니.. X나 놀랐네... 너 그런 거 나한테 보여주지 않았잖아"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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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K Lenny Kravitz's Penis Fell Out When His Trousers Split Mid-Concer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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