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러니까 이건 모든 3040 남성들에게 커다란 좌절감을 안겨주는 사진이다.

이규호(남성, 42세) 씨의 미모야 음악계에서 정평이 나 있지만 그래도 이 사진은 정말이지. 이승환 씨도 동안이고 한 미모 하시지만, 규호 형님(그렇다 거듭 말하지만 형이고 오빠다) 옆에 있으니 그저 사람좋은 동네 오빠처럼 보일 뿐이다.

그동안 끈덕지게 외모에 대한 편견 없이 살려고 무던히 노력한 사람이라도 이 사진 속의 이규호 씨를 보면 수행이 한참 멀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아래는 이규호 씨의 다른 모습들이다.

한편 이규호 씨는 지난 8월 1,2일 양일간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이승환 씨 주최의 공연 <드라이>에 게스트로 참여했다.